22. 금-토요일기 (1.31 - 2.1)
■ 모닝페이지


■ 오늘의 필사

2.1일 (오늘) 부터는 필사를 스톱하고 페이지 인증으로 바꿨다.

■ 오늘의 디자인 공부



벽돌책 깨기 ~~~
■ 오늘의 디자인 스터디

이거 추가정리해서 발행함
■ 오늘의 운동


아침산책 + 습관챌린지 모임 뒷풀이 2차까지 다녀왔더니
만걸음 넘게 찍었다👏🏻👏🏻👏🏻👏🏻👏🏻👏🏻👍🏻
■ 오늘의 음악

이 노래 방청소하면서 꽂혔다😆😆
■ 오늘의 생각
뒷풀이 모임 너무 재밌었다.
스터디 땐 다들 조용하더니 역시 술 들어가면 본모습이 조금씩 나오시는 게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
한 분이 좀 맑은 눈+엉뚱한 스타일이셔서 오늘의 빅재미셨다.
다들 그분의 다음 발언이 궁금해 조용해지는 게 웃겼음🤣🤣🤣
나는....인간 챗지피티가 되었다🤣 (실제로 들은 말ㄷㄷ)
엠비티아이 모든 특성을 다 찍은 사람으로서 심층분석 해설해드리고 옴ㅋㅋㅋㅋㅋㅋ 재밌어하셔서 다행이었다🤭
구분법 이걸로 통일됨
- S/N은 진로 로드맵 짤 때
- P/J는 뭔가를 처음 시작하는 단계에서 계획할 때
S
- 결론은 실속 / 실리형임.
- 취업에 뭐가 도움될지, 스펙을 어떻게 짜는 게 다음 스텝에 도움될지에 중점을 둠.
- 딥한 S: ....? 주변에 다 N이어서 모르겠다. 아시는 분 알려줘요
N
- 결론은 자아탐색/ 의미추구형임.
- 꿈이 무엇인지, 어떤 삶을 원하는지부터 잡고 전체적인 방향을 설계하게 됨. 그에 따라 스펙도 취업도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나감.
- 딥한 N: 본질은 없을지라도, 삶의 의미는 내가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나)
P
- 계획은 러프하게 짜고 일단 해봄
- 실행해나가면서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계속 수정/구체화함
- 물론 P 안에서도 사람마다 "러프"의 정도는 다름
- 일단 시작해야 마음이 편함.
J
- 계획을 처음부터 짜고 들어가야 마음이 편함
- 내가 본 J들은 그 정도가 나보다 훨씬 구체적인 편이었음.
- 물론 J 안에서도 사람마다 "구체적인" 정도는 다름
이외에...
뭐가 더 좋다 나쁘다 할 수 없으며, "경향성"의 차이이다.
어떤 상황 하에 있냐에 따라 p였던 사람이 j로 쏠리기도 한다. 다 한번씩 자연스레 엠비티아이가 바뀌는 경험을 하시는 것 같다.
+ 심리학계에선 신뢰도가 낮으며, 병원에서는 tci mmpi로 검사한다는 얘기까지 함 ㅋㅋㅋㅋ
+ 얼결에 Big5 도 얘기 ㅋㅋㅋ
아무튼 재밌었다!! 말 너무 많이 해서 오늘 일기는 이정도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