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보고영 2025. 1. 17. 20:47


■ 모닝페이지



■ 오늘의 필사

 


3부까지 완주!!💪🏻💪🏻

친애하는 사람과 진정으로 관계를 맺으면서 동시에 완전히 개별적인 존재로 산다...는 대목에서 스친이들 떠오른 건 나뿐...?!😆



■ 오운완🎉



■ 오늘의 플리와 좋았던 노래






오늘의 아침운동


약 3km, 36분, 4000걸음
오늘은 공원을 올라가봤다. 운동시설도 있고 벤치도 있어 휴식도 즐길 수 있는 곳. 황톳길과 세족시설을 새로 조성한 듯하다.

근처 초등학교를 지나는데 특이한 새가 포르르 날아가길래 궁금해서 조용히 따라가봤다. 무슨 새일까? mom의 새박사 지인분을 통해 받은 답변으로는, 딱새 수컷이라고 한다.

tmi : 내일 그 지인분이자 기자님이 주최하시는 철원 두루미 탐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7시에 나가려면 6시엔 일어나야겠고 .. 오늘은 10시엔 잠들어야 할듯




■ 오늘의 점심


따뜻할 때 바로 먹는 한 끼가 최고👍
엄마가 에어프라이어에 고등어 데워주셨다
에어프라이어 만능설..!!!



■ 오늘의 저녁



잡채밥. 단백질이 부족해서 그런가 4시쯤 소화다되면 자꾸 헛헛해서 뭘 사먹는다. 고기와 시금치 많이 먹고 배부르고 등따숩게 잘 거야.


■ 오늘의 스레드

🤔 나의 쓸 줄 아는 최소치는 무엇일까?

여러가지를 잘하는 것은 장점이지만
쓸 줄 모르면서 시도만 한 건 장점이 아니라는 글을 봤다.
나는 그림, 디자인, 영상을 잘 하는 제너럴리스트이다.
디자인 분야로는 브랜딩, 로고, 모션그래픽이다.

지금까지는 브랜딩 위주로 내 무기를 키워왔다. 앞의 모든 것을 아우를 수 있는 분야이다. 여기서 "최소치"는 무엇일까? 아마도 로고일 거라 생각한다.

가장 빠른 시간 내에, 브랜딩을 담아낼 수 있는 디자인.
내 생각을 녹이되 타인에게도 보여줄 수 있는 디자인.
어떤 사업을 시작하든 반드시 있어야 하는 필수 디자인.
이게 내가 쓸 줄 아는 최소한의 무기이지 않을까.
그렇다면 역시, 내가 결심한 대로 올해는 그쪽의 분량을 늘려야겠다. 어떤 로고를 빠르게 잘하는지를 제대로 파볼 필요가 있다. + 잘한 것을 브랜딩화, 포폴업글

다른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댓글 환영입니다🤗



■ 오늘의 지식

챗지피티 쌤께 질문

Q. 자바 / 자바 스크립트의 차이가 뭐에요?!

A. 자바: 범용 프로그래밍 언어. 앱, 데탑 앱, 백엔드개발
자바스크립트 : 웹브라우저에서 사용되는 언어. html, css와 함께 사용

헐..... 완전 다른 거였군요 ㄷㄷ
중간에 프로그래밍 언어로 좍 설명해줬는데 뭔소린지 몰라서 영상 프로그램으로 비유해서 다시 물어봄🤣




■ 투두

요새는 저녁마다 기력이 쫙 빨려서 나머지는 조금씩 쪼개서 다음날로 넘기고 Day - o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