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목요일기 (1.16)
■ 모닝페이지

스터디원들 첫날 기상미션 전원 달성 ㅎㅎㅎㅎ
열심러들만 모인 듯해서 넘 뿌듯하다!!!
■ 오늘의 필사🖋



책 절반 이상 왔다!! 완주할 수 있어💪🏻💪🏻
■ 오운완

오늘도 동네산책💪🏻




2.6km, 30분, 3500걸음
동네한바퀴 루트를 개척중이다
오늘은 날이 흐렸던 대신 고양이를 만남🐾
■ 오늘의 노래


■ 오늘의 디자인 작업
- 레퍼런스 서치

퍼스널 브랜딩을 시도중이다.
지인들끼리 있던 톡방에서 1년 넘게 사용중인 닉네임 "밤고래"가 내 애칭이 되어, 마침 로고화시키기도 적당한 동물이라 선택.
의미를 생각해서 지었는데,
"좋아함의 우주를 유영하는 밤고래" 이다.
고래처럼 넓은 바다를 헤엄쳐다니고 싶어서.
이 의미를 지어준 분이, 다재다능한 나는 바다보다 더 넓은 우주에 어울린다고 해주셨다. 그 기억이 소중해서 담아낸 뜻.
영어로는 nightwhale.
nwhale. NW.
모티프를 구체화시키기 위해 조사하던 중 혹등고래가 노래하는 고래의 대표격이라고 하더라. 바닷속에서 노래로 소통하는 그거, 혹등고래가 자주 하는 거라고.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는 나와도 닮아있다 느꼈다.
그리고 브리칭(breaching)이라는 고래 특유의 행동을 특히 자주 하는 종이라고도 한다. 파도 위를 뛰어오르는 그 행동.
어느 그물에 걸린 혹등고래가 신나서 브리칭하는 영상을 보고 완전히 반해버렸다. 가끔씩 즐거움에 호들갑 폴짝폴짝 하는 나랑 비슷하지 않은가...ㅋㅋㅋㅋ
뿐만 아니라 고래는 상당히 지능이 높으며, 사회적인 무리를 이루고 살아가는 포유류이기도 하다. 사라져가는 멸종위기 생물이기도 하다는 생각에 이르자 기록하고 싶은 욕망이 확실해졌다.
■ 로고 스케치



하지만 섬세ver도 포기할 수 없어서
아마도 뭔가 작업물로 따로 올라갈 듯🤔
■ 오늘의 스레드
☀스친이들의 하루 루틴은 어때?
나는
1. 8시 전 기상
2. 모닝페이지
3. 독서 - 필사
4. 아침운동
5. 오후 스터디
6. 저녁에 풀어지기 (나무늘보화)
7. 11~12시 사이 취침
모든 과정을 스레드로 기록
-> 매일, 티스토리에 아카이빙 (하루일기)
-> 매 주말, 네이버에 아카이빙 (한주일기)
네이버 아카이빙은 아직 계획중이라
이번 주말에 실천해볼거야! ㅎㅎ
■ 오늘의 스레드
아앗....ENTP인데
저번달에 만난 지인분이 나보고 카리스마 있다고 하셨음. 들을 땐 읭??? 했는데 ...자기확신 쪽으로 내 생각이 뚜렷해서 그렇게 느끼셨나보다! 이해가넹
지금은 ET-자기확신,
EN - 아이디어뱅크 성향이 가장 강한 듯
근데 이것도 특성이 왔다갔다 해서 딱 맞다고 보긴 힘들 듯 ~ 애당초 난 별로 규정되지 않으려 함 ㅎㅎ 다른 특성은 다 조금씩 내 안에 있음. 다만 지금의 나는 IT 계열과는 가장 거리가 먼듯~
■ 오늘의 스레드
가까운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 노력하게 된다
그런 적 없다고 얘기해주지만, 워낙에 말랑하고 회복탄력성도 약한 친구여서 걱정이 돼... 😭
그래서 종종 내가 상처주는 말을 하지 않았는지 충분히 물어보고 그렇지 않다고 하면 안심되는 듯💞
■ 오늘의 스레드
알뜰폰 가입했다!!


월 44,000 2.5Gb --> 월 5,000 7Gb (7개월후 22,000)
진즉 가입할 걸...ㅋㅋㅋㅋㅠㅠ
아빠가 현+장기 이득+손실비용 쫙 계산해주더니 본인도 가입하겠다고.. ㅎㅎ
■ 오늘의 스레드
버스 074를 찾았다!!
하 좀 늦더라도 그냥 이 버스 타야지..
의자가 훨씬 낮음 (구식) --> 안정성 + 마음의 평화 ↑
■ 오늘의 스레드
와 집 오는 길에 하늘이 레전드......
이런 퍼플 너무 좋아

■ 오늘의 저녁
엄마가 끓여준 보글보글 된장찌개💞

■ 오늘의 스레드
밥 지을 때
현미쌀 세컵 + 남은밥 : 물 세컵반 --> 딱딱함
현미쌀 세컵 + 남은밥 : 물 네컵 --> 적당!
■ 저녁은 나무늘보 타임

아침부터 모든 습관챌린지 인증을 다 처리하니
저녁은 그냥 꼼짝없이 늘어져있게 된다 ㅋㅋ
좋아 이걸 원했어 ㅎㅎ 앞으론 더 만족스럽게 누워있기 위한 진화된 나무늘보로서의 삶을 만끽하겠다~~
늘어져 있는 중🫠🫠🫠
하루 중 나무늘보의 시간이 돌아왔다아...
꼼짝없이 누워서 오징어게임2를 정주행하겠어
바디필로우 깜냥이 옆구리에 찰싹🐾
■ 메리 윤체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