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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말고 다른 말로

늘보고영 2024. 12. 22. 13:48

다른 말로 그를 안심시키고 믿음을 줄 수 있다면..
꼭 사랑이 아니어도 괜찮으니
이제 지키지 못할 약속을 애초에 하고 싶지 않아
상처주고 싶지 않으니

나는 당신을 믿어요
당신은 그 자체로 존귀하고 빛나는 사람입니다.
내가 천천히 다가설게요. 기다려줘요.